전통서각 부문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인정받은 해군 3함대 소속 정형준 주무관이 지난달 30일 부대 청사 안에서 명인 인증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해군 제공 |
정 주무관은 1993년 군무원에 임용된 뒤 평일 퇴근 이후와 주말에 하루 4시간씩 3만6000여 시간을 투자, 500여점의 작품을 만들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전통서각 부문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인정받은 해군 3함대 소속 정형준 주무관이 지난달 30일 부대 청사 안에서 명인 인증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해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