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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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재단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10주년 행사 개최

신현웅 이사장·원어민 DJ 등 참석
웅진재단의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이 10주년을 맞아 5일 서울 마포 소재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스튜디오에서 축하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일본, 몽골, 아랍, 러시아어 등 8개국 원어민 DJ가 하루 24시간 진행하는 다인종, 다문화 및 다언어 방송이다.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개국 10주년 행사에서 신형웅 웅진재단 이사장(뒷줄 가운데)이 씽텅 랍피쎗판 주한 태국대사(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라울 에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응우옌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와 8개국 DJ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 김충현 디지털스카이넷 사장, 라울 에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응우옌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 씽텅 랍피쎗판 주한 태국 대사, 8개 언어권 원어민 앵커와 PD 등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은 웅진재단이 기획·협찬하고 ㈜디지털스카이넷이 제작해 2008년 8월15일부터 전파를 내보내오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