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옷’ 입은 꿈새김판 기사입력 2018-09-18 19:35:19 기사수정 2018-09-18 19:35:1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8일 오후 가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친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 문구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대학생 박지웅(23)씨의 작품이다. 박씨는 “서로 다른 색의 단풍잎이 모여 아름다운 가을을 이루듯 우리 사회도 사랑과 정으로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계절과 연관시켰다“고 설명했다. 하상윤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