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온 北풍산개 한 쌍 기사입력 2018-09-30 18:52:35 기사수정 2018-09-30 18:52:3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청와대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지난 27일 판문점에서 인수해 검역절차를 마친 뒤 청와대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키우는 애완동물은 오랫동안 함께 해온 풍산개 ‘마루’, 고양이 ‘찡찡이’와 취임 후 분양받은 유기견 ‘토리’에 이어 북측 개 ‘송강’이와 ‘곰이’가 추가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수컷 ‘송강’, 암컷 ‘곰이’. 청와대 제공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김달중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