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분장으로 순식간에 비만 체형이 된 한 여배우가 화제다.
배우 클라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100kg이었을 때'라는 글과 함께 영화 촬영 중 분장한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클라라가 중국 코미디 영화 '반자행동대(Fat buddies)' 촬영을 위해 분장했을 때 찍은 것이다.
이 영화는 뚱뚱한 특수 요원 J와 경비원 사이에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클라라는 경비원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다. '반자행동대'는 중국에서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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