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야치 워싱턴서 회동…"2차북미회담 앞서 미일 연대 확인" 기사입력 2018-10-17 10:54:17 기사수정 2018-10-17 10:54:1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대북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17일 통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에 앞서 미일이 긴밀하게 연대해 나가기로 확인했다. 두 사람은 회동에서 북한 정세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미일 동맹의 중요성도 확인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외교정책 브레인인 아치 국장은 지난 15일 미국을 방문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최이락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