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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과실전문 생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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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내년부터 2년간 창원시 동읍 등 도내 4개 과수 주산지 232ha에 과실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한다.

경남도의 이번 과수 생산단지 조성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도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대상지구로 최종 선정이 돼 사업 추진을 하게됐다..

특히 이번 국비 공모사업에서는 창원시 동읍과 북면의 3개 지구가 전국 최초로 단감 품목 과실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됐다.

경남은 세계에서 단감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단감 주산지이며 재배면적이 5371ha로 전국 생산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사업비 75억 원(국비 60, 도비 5, 시군비 10)을 투입해 재배환경이 열악한 과수주산지(30ha 이상)에 관정·집수정·급수관로 등을 설치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로개설 및 확포장을 통해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산지 비탈면이나 경사지에 조성된 대부분의 단감농가에서 가뭄 등 물 부족 문제 해소로 안정적인 농업용수가 공급돼 고품질 단감생산과 유통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