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2차 북미정상회담, 아마도 내년 1월1일 이후 열릴 것" 기사입력 2018-10-23 09:55:45 기사수정 2018-10-23 09:55:4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 번째 정상회담이 아마도 내년에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러시아 라디오 방송인 '에코 모스크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새해 1월1일 이후에 다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내년초 개최 가능성을 공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강건택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