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공장서 불…1명 연기흡입, 15명 대피 기사입력 2018-10-23 13:59:18 기사수정 2018-10-23 13:59:1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부산지방경찰청 23일 오전 11시 22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주 A(63)씨가 연기를 흡입했고 직원 15명이 놀라 대피했다. 3층 규모의 공장이 타며 2억원 상당(소방본부 잠정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1층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차근호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