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제이블랙♥마리, 서로 닮은 듯한 모습… '달달한 일상' 공개

 

안무가 제이블랙(사진 오른쪽)의 남다른 사랑꾼 면모가 화제다.

제이블랙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짝궁이랑 생일 데이트 ♡ 스테이크 먹자아~ 냐브 생일 축하해요 건강하게만 곁에 있어주세요오♡ 사랑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블랙과 마리는 서로 닮은 듯한 모습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블랙제이는 과거 한 예능프로에서 "세상 어떤 여자가 앞에 있어도 내 눈에는 마리가 제일 예쁘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고 영상 편지를 남겨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제이블랙과 마리는 2014년 결혼했으며 아내 역시 안무가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블랙제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