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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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심한우 1일, 한우데이 맞아 풍성한 행사

성북구 정릉동 소재 영진엠앤에프 축산물전용타워에서 4일까지 

‘영진축산전용타워’ 올바른축산물 판매장 내부
농협 안심축산 브랜드 협력사인 영진엠앤에프(대표이사 조경익)는 ‘2018년 한우데이’를 맞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가장 인기 있는 구이용 농협안심한우 등심, 채끝, 차돌박이, 안심 등을 최대 4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18년도 ‘‘한우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성북구 정릉동 소재 ‘영진축산전용타워’는 서울 최대 규모로 연면적 약 3,200㎡(968평), 지하2층, 지상5층의 전용타워로 ▲농협안심한우, 농협안심한돈 생산센터 및 가공센터 ▲소매용 판매장인 올바른축산물판매장(미트마켓) ▲소우락 정육식당 ▲브랜드축산물 도매유통지원센터 ▲갈비전문식당 정릉서갈비 등이 운영되고 있다.

안심한우진열대
‘영진축산전용타워’는 전국 도축장에서 직송된 농협안심 한우·한돈을 가공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원스탑 시스템’ 갖추고 있다. 축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외식까지 한 곳에서 일괄관리 운영되는 체계로 신선한 축산물을 유통마진 없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조경익 영진엠앤에프 대표이사는 “한우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되어 소비자의 부담이 증가되고, 수입육에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부담 없이 한우를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