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왕밤빵의 첫 방어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왕밤빵과 축음기가 88대 복면가왕 대결을 펼쳤다.
축음기는 박정현의 '미아'를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따스한 무대를 선보였다.
왕밤빵은 이적의 'Rain'을 불러 묵직한 저음과 폭발적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88대 가왕전 승자는 69표를 얻은 왕밤빵이 됐다. 이로써 왕밤빵은 2연승을 거두게 됐다.
축음기는 천단비로 밝혀졌다. 인터뷰에서 천단비는 정식 데뷔 전에 12년간 코러스로 활동했던 당시 별명이 '월천단비'라고 밝혔다.
이어 천다비는 "월에 천씩 번다고 별명이 월천단비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왕밤빵의 정체에 대해 김용진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MBC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