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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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승용차 신호기 지주 들이받아…4명 부상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의 한 도로에서 A(54)씨가 몰고 가던 카니발 승용차가 신호기 지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