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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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사랑의 김장 축제’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를 마무리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인 삼성전자의 ‘김치플러스 김장축제’에서 마련한 김장김치는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무선청소기 ‘파워건’ 등 최신 가전제품 23대와 함께 경동원에 기증됐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