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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코치를 맡고있는 홍성흔 가족의 모습. 20일 SBS '둥지탈출3'에서는 홍성흔이 자녀들에게 훈육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
야구 코치 홍성흔이 자녀들의 훈육 중 인내심의 한계에 달한 모습이 방송 전파를 탔다.
20일 SBS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코치를 맡고있는 홍성흔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성흔은 딸 화리와 아들 화철에게 30분만이라도 공부하라고 말했다. 홍성흔이 방을 나가자 누나 화리는 동생 화철에게 공부하라고 말했지만 화철은 듣지않고 "공부하기 싫어"라고 푸념하더니 결국 만화책을 보았다.
이 모습을 본 홍성흔은 "이건 아니지 얘들아"라면서 훈육을 시작했다.
홍성흔은 "뭘 하든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아니냐. 하는 척이라도 해야할 것 아니냐"라며 엄한 모습으로 꾸짖었다.
화철은 아빠 홍성흔에게 심각하게 혼나는 와중에도 웃음을 보였다.
화철의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끝내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홍성흔은 "지금 장난하는 것으로 보이나"라며 엎드려뻗치기를 시켰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홍성흔은) 죽어라 노력해서 프로선수가 됐고 거기서도 끝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는데 정작 자녀들은 30분을 집중 못하니 속에서 열불이 올라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SBS '둥지탈출 3'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