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은 경찰관서 소속 공무원을 상대로 한 인권교육과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수용도, 권리구제·침해 예방 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청은 인권위원과 합동으로 전국 최초로 도서지역에 대한 인권진단을 실시하고 도로방범용 카메라를 이용한 수배차량 검거 시스템을 개선해 인권침해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에 따른 권고 사항이 단 한 건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청이 주관한 제7회 경찰인권영화제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를 출품해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인권보호 활동 정책을 펼친 점도 높게 인정받았다.
강인철 전북경찰창장은 “전주완산경찰서가 올해 치안성과 우수경찰관서 전국 1위에 오른 데 이어 전북경찰청이 우수청에 선정된 것은 민생치안 뿐만 아니라 도민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국민 인권보호를 위해 보다 세심한 배려와 절제된 법 집행, 적법 절차 준수, 노인·장애인·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