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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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 ‘동해안 더비’ 출사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 감독과 선수들이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동해안 더비’ 미디어데이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양팀은 다음달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격돌한다. 이 매치는 울산의 승부차기 승리로 끝난 1998년 플레이오프 2차전을 비롯해 숱한 명승부를 연출하면서 대표적 더비로 자리매김했다. 왼쪽부터 포항 이진현 선수와 최순호 감독, 울산 김도훈 감독, 한승규 선수.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