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석역 온수관 파열… ‘진땀 복구’ 기사입력 2018-12-05 10:04:02 기사수정 2018-12-05 10:04:0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사고 현장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밤 발생한 이 사고로 주변 도로가 뜨거운 물바다로 변하면서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역난방공사 측은 "1991년에 설치된 열 수송관이 낡아서 파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오전 중 온수와 난방 공급이 완전히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양=하상윤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하상윤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