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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신안지역의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 |
신안군 지도 선도, 증도 병풍, 압해 고이·매화 일대 총면적 69.48㎢가 지정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무안군과 협력해 갯벌낙지 맨손어업의 전통과 어업생태계, 해양문화 등 어촌의 중요한 가치를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신안 홍어잡이도 용역이 완료되는 즉시 국가 중요어업유산 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무안·신안=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