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도 '꽁꽁'…얼어붙은 '기부' [사진in세상] 기사입력 2018-12-16 09:00:00 기사수정 2018-12-14 17:00:0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일 계속되는 한파처럼 올해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도 꽁꽁 얼었다. 경기 침체로 연말 기부 문화가 얼어붙은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광화문 광장에 ‘사랑의온도탑’을 설치한 지 2주일이 지났지만 이날까지 모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8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호 기자 stillct@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김경호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