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이홍규)이 오는 1월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시민청 지하 ‘바스락 홀’에서 ‘나이 들어도 건강하게 살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갖는다. 제3회 대사증후군 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인제대 일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오상우 교수가 ‘나이 들어도 다리 근육 유지하기’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가 ‘나이 들어도 당뇨병 안 걸리기’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가 ‘나이 들어도 골절 안 생기기’ △송영국 치과병원장이 ‘나이 들어도 내 치아 그대로 쓰기’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
한편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과학기자협회 등의 후원으로 5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대사증후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대사증후군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태해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