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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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레스, 2019년 동계 산학협력 인턴실습 진행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2019년 동계 인턴실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픈프레스는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신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연 2회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19년도 동계 인턴십에서는 세종대학교 학생 2명이 마케팅사업본부와 제휴사업팀에서 현장 실습을 경험한다.

이외에도 오픈프레스에서는 2018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근로교육 장학생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실무자들과 소통하면서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많은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취업 진입장벽을 깨뜨리기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인 뉴딜일자리 사업의 인턴과 연세대학교 근로교육 장학생이 현재 마케팅사업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마케팅사업본부 소속 인턴들은 170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해 6,500여 개 기업의 광고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뉴스캐스트' 관련 업무를 실습한다.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온라인 및 오프라인광고, 바이럴마케팅, 팬클럽 광고 등을 통해 홍보 관련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제휴사업팀 소속 인턴은 대행사를 위한 홍보 플랫폼 '프레스랩' 업무를 실습한다. 대행사 관리, 보도자료 작성, 시장조사, 보고서 작성 등 홍보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들을 배우며 언론홍보에 관한 초석을 다질 수 있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광고, 홍보에 대한 실무 역량을 기르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무와 관련된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 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는 기업의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뉴스캐스트'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스랩' 등 언론홍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