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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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아라 효민, '청록빛깔 원피스 매력' 선보여 "시선 강탈"


걸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인 효민(사진·29)이 청록색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셀카를 공개했다. 

효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청록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치마 라인 레이스 사이로 드러난 그녀의 하얀 다리와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어깨라인에 시선이 간다. 

한편 효민은 2009년 7월 걸그룹 티아라 1집 싱글 앨범 '거짓말'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2014년 첫 솔로 미니앨범 ‘Make Up’을 시작으로 ‘Sketch’,'Mango'등을 내며 솔로 가수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또 그는 영화 '기생령' '연애 징크스!!!' 외에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계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행보를 넓혔다. 오는 20일 싱글 신곡인 '으음 으음(U Um U Um)'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