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을 감량했다고 전한 개그우먼 심진화(사진)가 다시 통통해지겠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12일 자신의 SNS에 "살이 쪄서 세상 퉁퉁. 다시 통통으로 가즈아~~~~!!!! #내일만나요 #내사랑치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MBC 일요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대본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심진화는자신의 SNS에 "결혼 후 28kg가 쪘고 현재까지 18kg를 뺐다. 앞으로 정상 몸무게까지 10kg 정도가 남았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심진화는 MBC 일요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 주인공 임치우(소유진 분)의 고등학교 친구 홍선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