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ICT인재개발원 '100% 국비지원' 자바개발자 교육 수강생 모집

단계별 IT실무교육으로 자바인재 양성… 다양한 훈련비 지급

 

‘ICT인재개발원(대표이사 염기호)’이 오는 2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되는 ‘프레임워크기반의 자바응용SW엔지니어링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고용노동부 주관 아래 100% 국비지원이 된다는 점이다. 실업자나 미취업자, 취업준비생, 고졸, 비전공자 등 취업준비생은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중인 교육 과정은 ‘프레임워크기반의 자바응용SW엔지니어링 양성과정’으로 기초부터 단계별로 IT실무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각 업무에 맞는 소프트웨어의 기능에 관한 설계, 구현 및 테스트를 수행해 능력을 배양시킬 예정이다.

또한 현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학습하고 구현할 수 있는 능력도 배우게 된다. 이 교육과정 외에도 전문 빅데이터전문가, 블록체인 개발자 등 매월 다른 과정 선택도 가능하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 다는 점이다. 먼저 교육비는 100% 국비지원되며 훈련교육비 전액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단위 기간(1개월) 내 훈련 일수의 80% 이상을 출석하면 고용노동부로부터 매월 교통비와 식대 등 훈련장려금도 지원받는다.

ICT인재개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력이 부족한 직종에 대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려 한다. ICT인재개발원의 염기호 대표는 “ICT인재개발원은 ICT융복합콘텐츠를 통해 융복합 사고력이 생활 속에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체험 교육과 창의 문화로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며 “ICT 융복합 콘텐츠 세미나 및 학술 활동을 통해 논문 발표와 인재양성을 위한 ICT융복합 콘텐츠 양성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은 홍대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만을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T인재개발원은 현장 니즈와 IT트렌드 변화에 맞춘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함은 물론, 신기술과 현업기술 접목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제일의 IT취업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