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사진)의 나이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이목을 끌고 있다.
1973년생인 김서형은 올해 47세이다. 1992년 미스 강원에 출전해 미스 삼성전자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4년에는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SKY 캐슬'의 배우 김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서형은 2주만에 복근을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평소 필라테스를 즐긴다는 김서형은 멤버들에게 폼롤러와 배럴을 이용한 복근 운동법을 알려줬다.
김서형은 나이가 무색하게 거뜬히 고난도 동작을 소화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아울러 김서형은 "이래야 배 쪽으로 근육이 모아진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JT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