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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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모녀, 같은 옷 다른 느낌…"설리인 줄"

 

배우 변정수(왼쪽)가 딸과의 패션 대결을 펼쳤다.

변정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옷 다른 느낌. 내가 더 예쁘다고 얘기해줘 ㅋㅋ"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변정수와 첫째 딸 유채원 양이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선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인 변정수에게도 지지 않는 아우라를 유채원 양이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따님이 쪼금 더 예쁜 거 같아요~" "설리인 줄 넘 닮았어요~" "엄마는 야성미, 따님은 청순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1974년 생으로 현재 44세다. 그는 1995년 남편 유용운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