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위험시설 1만5000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기사입력 2019-02-16 03:00:00 기사수정 2019-02-15 08:48:2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남도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도내 위험시설 1만4717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올해는 위험시설 및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도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은 시설을 중점대상으로 선정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면 합동점검 방식으로 전환하고, 점검 실명제를 정착시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민간 전문가 및 안전 관련 단체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도민들의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를 꾀하는 등 도민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안원준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