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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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부친·손녀까지 3代가 군인의 길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15일 열린 제77기 사관생도 입교식에서 장민(20·여·가운데) 생도가 가족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 생도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3대째 군인의 길을 선택, 관심을 받았다. 장 생도의 아버지(왼쪽)는 현역 육군 대령이며, 할아버지(오른쪽 두 번째)는 예비역 공군 대령이다.

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