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산서 50대 등산객 추락해 숨져 기사입력 2019-02-17 21:25:27 기사수정 2019-02-17 21:01:3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7일 오후 2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에서 등산객 A(55)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른 등산객이 암벽에서 추락하는 A씨의 모습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문수산 큰골폭포 주변 암벽 아래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은 후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용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