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2차 세계대전 불발탄 발견…8천명 대피 기사입력 2019-02-19 09:47:19 기사수정 2019-02-19 09:47:1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독일 뉘른베르크시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탄이 발견돼 시민 8천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dpa통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뉘른베르크와 인근 퓌르트시는 이날 뉘른베르크 남부에서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250㎏짜리 불발탄이 발견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폭탄이 발견된 지점에서 반경 1㎞ 내 주민 5천명을 비롯해 모두 8천여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승욱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