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손혜원 의혹' 관련 문화재청·목포시청 압수수색 기사입력 2019-02-19 10:32:29 기사수정 2019-02-19 10:49:3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은 19일 오전 대전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에 수사관을 보내 손 의원 투기 의혹과 관련한 컴퓨터와 서류, 직원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검찰은 전남 목포시청에서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문화재청과 목포시청의 자료들은 임의 제출을 받을 수 없어 영장의 형식을 빌려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어떤 자료가 있는지 직접 분석해 향수 수사에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전명훈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