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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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어컨 휘센 창원공장 풀가동 '생산량 작년보다 10% 늘어'(사진)



경남 창원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이 이번 주부터 풀가동에 들어갔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올 들어 LG전자 창원공장의 에어컨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었다. 



LG전자가 지난 달 선보인 2019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은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해 주변 환경, 고객의 사용습관 등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최적의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등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먼저 말해줘 편리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