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45·사진)가 올 초 교제 사실을 인정한 10살 연하 연인 민혜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9일 “주진모가 민씨와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다만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비공개로 한 채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민씨는 SBS TV ‘좋은 아침’과 MBC TV ‘기분 좋은 날’,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배우 주진모 “6월 결혼합니다” 신부는 10살 연하 의사 민혜연
기사입력 2019-04-10 01:00:00
기사수정 2019-04-09 20: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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