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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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인테라스’, 최고 청약 경쟁률 25대1 기록… 11일 당첨자 발표

광진구 최초 테라스라이프 복층형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가 지난 8일, 최고 청약 경쟁률 25대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청약접수를 진행한 데 이어 11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1~2인 가구층에 특화된 평면구성, 주변 교통호재 등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면서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며 “현재는 당첨자 발표, 계약 등 이후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탁 트인 조망권 및 도심 속 쉼을 제공하는 빌리브 인테라스는 건대 주변 젊은 직장인 및 대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북 카페, 루프탑 썬큰가든 등의 즐길 거리와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홈오토 IOT 시스템 등 사용자의 생활에 편의를 제공한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 및 2·7호선 건대역 및 5·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며 그 외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문화편의 시설을 비롯해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예상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으로 예상된다. 

 

빌리브 인테라스의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12일에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