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일하는 중에도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이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꿍이랑 일하러. 날씨가 너무 좋았던 그날 그립다. 어떤 커플룩이 더 예쁜가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인교진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골프웨어 브랜드의 커플룩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가 눈길을 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방송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현실부부의 모습을 보여줬을 때와는 또 다른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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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