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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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800원 받고 본인들 성관계 보여준 부부

입력 : 2019-06-19 17:41:37
수정 : 2019-06-19 18: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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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돈을 받고 이웃에 사는 어린이들을 집으로 초청해 본인들의 성관계 장면을 보여준 인도네시아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도네시아 매체 트리뷴뉴스 등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서자바주 타시크말라야에서 A(25)씨와 B(24)씨 부부를 체포했다고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달 중순 최소 6명의 12세 이하 어린이로부터 1인당 5000루피아(약 400원)∼1만 루피아(약 800원)를 받고 자신들의 집 창문을 통해 성관계하는 장면을 볼 수 있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청소년위원회 관계자는 “처음에는 이런 일이 있다고 소문이 돌다가 실제 성관계 장면을 본 어린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며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징역 1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