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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최초 여성 항만위원 선임 등 8대 위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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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의 최고 의결기구인 제8대 항만위원회가 변호사, 회계사, 교수 등 각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에 선임된 노희정 변호사는 역대 최초의 여성 항만위원으로 이목을 끈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8대 항만위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공사는 다양성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항이 직면한 주요현안 해결 및 발전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만위는 기존 임명된 선원표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종식 인천내항부두운영 대표이사 2명에 인천시 추천 ▲김병화 대우로지스틱스 중부지역본부장 ▲김병일 한국항만연수원 교수 ▲송인수 인덕회계법인 이사, 해양수산부 추천 ▲여기태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노희정 변호사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노 위원은 노희정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과 인천지방검찰청 상고심의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다. 항만위는 공사의 경영전략, 주요 사업 및 예·결산, 내규의 제정과 변경 등 공사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