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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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28일 ‘운서역 반도유보라’ 분양

반도건설이 16년만에 운서역세권에서 처음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보인다.

 

반도건설은 오는 28일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 ‘운서역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예정이고 밝혔다.

 

운서역세권에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만큼 혁신 설계 및 첨단시스템(인공지능, 미세먼지 감지), 단지 내 켄셉상업시설 등을 갖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동 최고층인 26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에 4bay 4룸 판상형 위주로 조성되었구 약 77%의 높은 전용률과 넓은 동간거리는 확보했다. 세대 내 단계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과 첨단 IOT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타입별 특성에 따라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반도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단지설계를 적용하였다.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인 ‘운서역 반도유보라’ 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 - 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 2075㎡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영종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만큼 평면 설계나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공항철도 운서역세권과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되는 만큼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