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진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 수중보 인근 한강 물빛이 녹조로 인해 초록색을 띠고 있다. 최근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한강에는 지난달 말부터 녹조가 번지기 시작했다.
하상윤 기자
녹색 물감 뿌린 듯… 한강에 ‘녹조’
기사입력 2019-07-08 19:25:39
기사수정 2019-07-08 19: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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