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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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아빠육아 응원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성료

매일유업이 서울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함께 진행한 ‘제4회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제 8회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기념하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위한 행사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매일유업, 서울특별시청, 인구협회 서울지회가 함께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3일 토요일 250여 명의 예비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매일유업은 ‘예비아빠 육아골든벨’외에도 ‘아빠참여 예비엄마교실’, ‘아빠가 선물하는 베이비문’, ‘아빠육아응원 캠페인’ 등 매년 다양한 공동육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