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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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셋째딸 발 도장 공개 "다둥맘들 응원 큰 힘 됐다"

 

방송인 하하(사진 왼쪽)의 아내인 가수 별(〃 오른쪽)이 셋째 딸 쏭이의 발 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우리 쏭이가 태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별은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다. 생후 3일째이며 현재 잘 먹고 잘 자는 순한 모범 신생아”라며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기간 내내 제게 큰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실 이제부터 시작 아니겠어요. 같이 힘을 내 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파이팅”이라고 글을 맺었다.

 

아울러 사진 속에는 셋째 딸 쏭이에 발도장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쏭이 반가워요“, “항상 건강하세요”, “축하해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한 병원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