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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된 '쇼미더머니' 8번째 시즌의 미스테리 참가자 콕스빌리(cox billy·사진)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net 힙합 경연 프로인 ‘쇼미더머니8’에서는 참가자들의 무반주 랩 베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과 옐로 컬러의 독특한 디자인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콕스빌리는 뛰어난 랩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콕스빌리의 정체에 대해 래퍼 제이켠(J'Kyun)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제이켠은 지난 2005년 EP앨범 ‘Just Clap’로 데뷔했다. 제이켠은 2013년 ‘쇼미더머니2’에 등장해마지막 3라운드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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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쇼미더머니 777’에는 핑크색 복면을 쓴 미스테리 래퍼 ‘마미손(위 사진)’이 등장 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래퍼 ‘매드 클라운이 아니냐’고 의심한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net ‘쇼미더머니8’,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