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사진)이 소유했던 뉴욕의 펜트하우스가 무려 한화 293억원의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
미국 언론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넓은 평수 그리고 멋진 전망을 가진, 약 112평의 펜트하우스다. 뉴욕 트라이베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4개의 침실과 5개의 욕실 그리고 내부에 개인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
해당 펜트하우스를 본 누리꾼들은 “1억이 부족해서 못 산다”, “뉴욕에 이렇게 좋은 펜트하우스가 있다니”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릴 스트립은 뉴욕을 떠나 미국 서부 해안인 캘리포니아 쪽으로 이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 WSJ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