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전국은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 전라, 경상 서부는 이날 낮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충청, 전라, 경상 서부에 5~30㎜,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경북 동해안은 5㎜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광주 22도 ▲강원 춘천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광주 29도 ▲춘천 28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