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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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1000만원 기부…"태풍 피해 주민 위해 써달라"

 

배우 서예지(사진)가 태풍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23일 오후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전날(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제주도 태풍 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예지는 제주도를 방문했다가 태풍 피해 상황이 심각한 것을 확인하고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예지는 최근 영화 ‘양자물리학’에 출연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 분)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루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맞서는 내용이다. 오는 25일 개봉.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