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속보] 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조사 중단요구...추후 재출석 조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첫 소환 8시간 만에 건강 문제로 조사 중단을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3일 오후 5시쯤 "정 교수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하여 조사를 중단하고 귀가하게 하였다"고 했다.

 

검찰은 "정 교수에게 추후 다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