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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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남 보령 돼지농장 ASF 정밀검사 결과 '음성'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남 보령시 천북면 돼지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경기 포천시 관인면의 한 양돈농가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났다. 

 

한편, 충남에서는 지난달 29일 홍성군 도축장에서도 ASF 신고가 접수됐으나 ‘음성’ 판정이 내려진 바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