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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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까지 갈 필요없어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삼미식당에서 고객들이 대왕 연어 초밥과 갑오징어 초밥을 먹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대만의 유명 식당 중 하나이자 일반 연어 초밥과 비교해 3배 정도 큰 대왕 연어 초밥을 판매하는 삼미식당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