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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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영웅’ 故 김성집 유해 25일 대전현충원에 안장

올림픽 역도 영웅이자 스포츠 행정가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고(故) 김성집 선생의 유해가 25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고인의 국가사회공헌자 묘역 안장은 8월23일 국가보훈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안장식에는 신치용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박용철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 체육 원로와 유가족 등 약 40명이 참석한다.